안녕하세요. 경희대 생명과학부 유전공학전공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동문회 메뉴에 대한 업데이트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동문회 메뉴에서 가장 주된 메뉴는 아마도 동문회 주소록이 아닐까 합니다.
부족한 실력에 어떻게든 졸업한 동문 선배님들과 재학생간의 원활한 연결을 위한 의도로 시작했지만,
검색기능에 대한 부족한 옵션과 각 동문회원의 빈약한 정보로 인해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동문선배님과 경희대 유전공 재학생 학우님들의 동문회 주소록 수정을 위한 조언을 구합니다.
어떤 정보가 추가 되었으면 좋겠고, 또한 검색은 어떻게 되면 간편하고 유용할 것 같은지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아래의 게시판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의견수렴 게시판 가기!
DIGITAL 아침햇살은 유전공학 학회실에 있는 낙서장인 아침햇살처럼 이용하는 자유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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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4학년과대
2002-12-12 02:31:47 | Hit : 2414 | Vote : 793
Subject
현호와 관현이에게..쓰레기가^^
....정말 서글프구나. 내가 근래에 들어서 느낀 가장 참혹한 느낌중에 하나일거야
주제 넘지만, 쓰레기가 한마디 할테니 그냥 한번 들어보렴
우선..모든걸 다떠나서 니들은 동기다.. 같은 년도에 태어나고 같은 학번을 달고 여기 경희대에온 동기란말이다....아무리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한다해도 이런식으로 멀어지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내가 너무 감상적이라고? 사적인 충돌이나 대립은 없을거라고? 글쎄.이번학기 학생회 운영이나 기타 사항에 대해서는 난 잘모르지만 현호는 나름대로 열시미 예비역장을 했고
관현이는 사장되었던 졸업여행을 부활 시킨 장본인이지.. 서로의 이런 장점도 한번 생각하고 글을 올리렴..잘한것도 많다 이거야.. 서로...가..
동기들끼리 다 친하라는 말은 아니야 하지만 그런식의 대화는 서로 둘이 있는 자리에서 하던지
해야지 이런 공개 게시판에서 주고 받는것이 과연 올바른 행동이냐고 묻고 싶구나 머..나도 후배들생각은 안하지만 가뜩이나 멀어지고 있는 후배들이 받을 영향도 한번 생각해보렴
그리고 관현이 말중에 한가지 수정할게 있다면 나에 대한이야기다 엠티 추진한것은 내가 아니다 다 류승이가 힘써서 이뤄진거다.. 그때 대부분의 참석자가 96학번이란것이 이 사실을 증명하지..
결국 나도 이번 학기에 한것이 하나도 없다 이말이야 기자재나 나르고 교수님 심부름한게 다라고 보면된다...그러니 가장 욕먹어야 할 사람은 나라고 생각한다. 졸송도 마찬가지 솔직히 백범이가 준비하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나에게 문의가 오면 매몰차게 모른다고 말했었다. 이전글에도 올린것처럼 나는 졸송에 대해 그와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냉랭한 반응을 보인것이다.
굳이 거친표현을 쓰자면 더럽고 치사해서 ..라는 감정이 앞섯지만 말야.작년에 졸송비 걷느라고 치떨리게 후배들에게 더러운일 당하고 고생한 사람들 생각에...
..사람은 누구에게나 건들면 안되는 상처가 있어... 자존심이 있고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상처는 보여 주고 싶지 않은거야 당부하건데 서로 그것마저는 건들지 말아라
막말로..굳이 서로 헤어지는 마당에 감정다칠필요는 없잖아....
김관현 (2001-11-30 00:00:00)
^^; 형도 4학년대표로써 열심히 했잔아요~ 암튼 부족한 후배들을위해 이렇게 글 남겨줘서 고마워요~ 졸송때 뵈요! [12/12-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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