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고 나이를 먹다보면 이상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도 그 중 하나입니다.
공부를 잘 하려면 필요한게 무엇일까?
영재들(공부를 잘 한다는 애들)을 살펴보면 크게 네가지 중에 하나가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1. 기억력이 짱인 아이..
2. 집중력이 짱인 아이..
3. 논리력이 짱인 아이..
4. 엄청 노력하는 아이..
이런 것들 중에서 1개 이상만 잘 해도 영재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2개 이상을 하게되면 천재라는 소리를 듣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태어나면서 천재라는 소리를 듣는 아이는 1과 3번이 뛰어난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거의 일반적 사람들(소위 공부 잘한다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4번이 제일 많죠.. ^^ ;;
학부과정의 공부도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공부해도 모르고, ... 등등..
하지만, 4번처럼 엄청 노력하는 아이는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열정과 노력..
공부를 하면서 계속 느끼는 것은 4번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학부를 마치고 대학원에 와서도 느끼는 것입니다.
현재 보는 결과들은 아마도 4번이 부족한거 아닐까요?
이게 바로 나와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요?
중간고사 기간인데, 모두 파이팅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그냥 오랜만에 주절거려 봤습니다.
|
visited today,
visited yesterday,
visited in s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