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희대 생명과학부 유전공학전공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동문회 메뉴에 대한 업데이트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동문회 메뉴에서 가장 주된 메뉴는 아마도 동문회 주소록이 아닐까 합니다.
부족한 실력에 어떻게든 졸업한 동문 선배님들과 재학생간의 원활한 연결을 위한 의도로 시작했지만,
검색기능에 대한 부족한 옵션과 각 동문회원의 빈약한 정보로 인해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동문선배님과 경희대 유전공 재학생 학우님들의 동문회 주소록 수정을 위한 조언을 구합니다.
어떤 정보가 추가 되었으면 좋겠고, 또한 검색은 어떻게 되면 간편하고 유용할 것 같은지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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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은해
2003-03-16 01:07:14 | Hit : 2610 | Vote : 769
Subject
솔직하게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고3
저는 현재 고3인데요. 이과반입니다. 수능은 자연계쪽으루 칠 생각인데..
대학도 대학이지만 가구 싶은 과를 정해서 목표달성을 하구 싶은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과두 많다보니...
요즘 복제인간..뭐다 뭐다..해서 생명공학? 생명과학? 쪽으루 잠시 생각두 해봤는데,
현실적으루 솔직히 답변해주세요.
졸업하구 직업상 뭐를 할수 있나요?
아니지...보통 선배들은 뭘 하게 됬나요?
할수 있냐는식보다 이때까지의 졸업생들은 무얼 하구 있나요?
거의 대학원생? 무슨..연구소에 들어간다 뭐 한다는 말두 있던데...
극소수에 불과한 이야기인가요? 이야기좀 해주세요.
전 진로와 취직에 관심이 많아서 과두 신중히 정해야 할거 같아서요..
그리구 보통 지금 다니구 있는 선배님들은 어떤 영역별루 점수를 보았나요?
몇점만점에 몇점 받아야할까요? 심각하게 고민하다 글을 올려보네요.
..: 진로는 정말 중요합니다. 선택을 잘 하셔야 겠죠. 우선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우리과는 오지 마세요. 자신의 능력이 탁월하다면 상관없습니다. 이 쪽 분야가 너무너무 좋아서, 궁금해 미칠거 같아서, 밤에 눈앞에 실험결과들이 아른아른 하지 않는 이상.,, 그럴 자신이 없으면 오지 마십시오. 진로결정에 있어,, 잠시 생각해 봐선 안되죠. 하루 날잡아서 천장쳐다보면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과연 원하는게 무엇일까... 주위 환경의 영향으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고, 정말 공부하고 싶은 분야로 진로를 선택하십시오. -[03/21-17:19]- ..: 생명공학계열전공은 학부때에는 이론을 배웁니다. 실질적인 실험공부는 대학원에 가서 하게되죠. 따라서 대학원 진학은 기본을 수료하는 과정입니다. 학부졸업으로는 이쪽분야를 안하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자신도 분명히 부족함을 느낄것이고요. 취업이 잘되는 과는 경영쪽(MIS, Marketing, MBA)이 잘 됩니다. 영어성적 좋으면 무난하게 취업할수 있습니다. 생명공학쪽은 어떤 만족감, 성취감, 보람등을 느끼기 위해 공부합니다. 물론 상업쪽으로도 연구합니다. 그건 부과적으로 주어지는것이겠죠. 우선은 자신의 열정입니다. 내가 좋아해야 되는겁니다. 경영쪽을 공부해도 자신이 좋아야 하는거구요. 적성에 맞지 않으면 아무리 취업이 잘되는 과라해도 결국은 실패하게 됩니다. 난 님이 자신의 인생을 주관하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03/21-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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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는 정말 중요합니다. 선택을 잘 하셔야 겠죠. 우선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우리과는 오지 마세요. 자신의 능력이 탁월하다면 상관없습니다. 이 쪽 분야가 너무너무 좋아서, 궁금해 미칠거 같아서, 밤에 눈앞에 실험결과들이 아른아른 하지 않는 이상.,, 그럴 자신이 없으면 오지 마십시오. 진로결정에 있어,, 잠시 생각해 봐선 안되죠. 하루 날잡아서 천장쳐다보면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과연 원하는게 무엇일까... 주위 환경의 영향으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고, 정말 공부하고 싶은 분야로 진로를 선택하십시오. -[03/2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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